일단 저도 어디가면 잘생겼다 소리 좀 듣습니다.
미용실이나 학원선생님들
물론 엄마도 그러하십니다.
그리고 패러디님처럼 친구들은 못 생겼다 하죠.
저는 일단 잘생겼다는 쪽으로 믿고 살아가고는 있습니다만은
의심도 됩니다.가끔씩.
저는 일단 삼학년이라고 하면
어휴 수능 준비해야지
...중삼이요.
그렇게 노안은 아니지만 키가 좀 커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키만 큽니다.몸무게와 키가 정비례하지 않아요.
말랐죠.
아주 아주 말랐습니다.
먹어도 잘 안찌고 운동해도 근육이 안 붙어요.
그래서 그런 지 특별히 대쉬같은걸 초딩때 받은 적 없어요.
왜 너는 중삼인데 초딩때 얘기만?중학교 때는?
저 남중 다녀요.
근데 남고 갈거 같아요.
못난 점 몇개는
저는 노래도 못 부르고
말주변도 없고
센스도 그닥 없어요.
그리고 새치가 많아요.
P.s.
패러디님처럼 저 좋다는 애 있으면 좋겠네요.
P.s. 2
하지만 폰에 여자번호는 엄마밖에 없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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