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김희선은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최근 그냥 틀어놓은 tv를 통해서 신의 라는 드라마가 재방송을 듣는데.
제가 다른 작업을 하면서 듣기만 합니다. 간혹 쳐다봐주기도하고...
김희선이 이렇게 연기를 못했나?? 목소리만 들어도 오글거리네...라는 감정이 스쳐지나갑니다.
좀 가라앉은 목소리나 화난목소리는 좀 들어봐줄만한데, 명랑한척 하는 목소리는 아무리 퓨전사극이라지만 혼자만 동떨어진 음색이라, 여간 신경이 거슬리는게 아니네요.
이민호는 그래도 꽃보다남자의 구준표역으로 나름 연기실력 검증받긴했지만....캐리어로 보면 김희선보다 까마득하게 아래일텐데....
같이 있으면 김희선이 분위기 다 망친다는 느낌은 저만 받는 것일까요?
제발 그 오글거리는 목소리만 어떻게 처리해줘도 나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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