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청구서가 들어왔는데, 청구금액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무려 57,030원!
전기를 아껴쓰려고 꽤나 노력했었기에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ㅠㅠ
엄마한테 전기요금 나온 거 말씀드렸더니 엄마도 왜 그리 많이 나오냐고 놀라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정말 전기 많이 아껴썼거든요ㅠㅠ 물론 가끔 불을 켜놓도 잠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억울한 마음에 청구서를 찬찬히 다시 살폈더니 미납요금이 46,890원이나 되네요-_-;;
실제 제가 자취방 들어와서 쓴 전기는 10,140원 밖에 안된거예요.
급한김에 일단 저희쪽에서 부담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맘이 좀 그렇네요ㅠㅠ
여하튼 한 달 전기요금이 얼마정도 나와야 낭비없이 썼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직접 청구서를 받아보니 절약하고픈 맘이 팍팍 솟아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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