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전화로 최종합격 연락 왔네요.
파주에 있는 일본계 기업인데 연매출 급성장하고 전망도 밝은 기업입니다.
IT기업에서 일하다 빡쳐서 그만두고 7,8월 두달동안 급히 스펙 쌓았습니다. 9월 공채시즌 직전에 겨우 스펙 완성시켰지요^^;;
애초에 제 목표가 연봉 3천 이상의 일본계기업이었는데 거기 정확하게 맞춰 합격해서 나름 만족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제가 대구사람인데 너무 멀다는 정도? 물론 기숙사 제공되고요.
고로 이제부터 차기작 연재할 준비 들어가겠습니다.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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