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에서 초식명 외치는 것에 대해 참 말이 많잖아요?
우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초식명 외칠시간에 한번 더 때리겠다. 아니면, 왜 내가 어떻게 공격하는지 알려주냐? 말도 안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래도 무협소설을 좋아하니 이해하고 보아줍니다.
그런데, 마법사가 검사하고 싸우면서 주문을 외우는건?
마법사주제에 검사하고 붙어서 싸우는 것도 황당합니다. 그런데, 주문을 외워서 공격합니다. 파이어볼 같은 주문이 아니에요.
적이 검을 휘두르자 옆으로 살짝 피하고 주문을 외웠다.
[타오르는 홍염의 불꽃이여! 내 앞을 가로막는 적을 해치워라! 파이어볼!]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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