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과 판무의 마이너성

둘다 초! 마이너한 장르죠 ㅋㅋㅋ 얼마나 심한가하면 음? 응?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쓰레기더미속에 있습니다. 라이트노벨 국내로 넘어오는 것 말고 그냥 일본내 서적. 그건 똥더미속에 똥을 투척하여 똥더미를 불린다. 그똥속에 누가 조개 먹다 소화가 안된 진주가 있지 않을까? 이겁니다. 라노벨은 판무보다도 출판 장벽이 낮아요. 대신에 판무보다 몇십 몇백배는 될 덩어리를 가졌습니다. 애초에 성숙하지않은 중고딩이 덜배운 어체로 가벼운소설을 쓰는거죠. 개중에는 명작도있고 걸작도 있고 평작 망작 등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품질? 이런거 따지려면 일반소설 순수소설 보시면 됩니다. 등단조건도 까다롭고 최소한의 검증은 거친집단이기때문이죠. 이런식으로 웹소설의 형태에서 지뢰와 비지뢰를 찾는건 힘든일이고 감수해야되는 일입니다. 슬프게도 판/무 소설계의 크기가 훨씬 작기 때문에 진주의 숫자가 적어보이는 것 뿐입니다.

[체셔냐옹]

경소설의 시초는 "그래, 젊은애들이 읽기 쉬운 글을 쓰자."였는데 언제부턴가 "그래, 젊은애들이 쓰기 쉬운 글이 되자."가 되어버린 안습한 케이스....

[체셔냐옹]

애초에 한국과 일본의 시장 규모부터가....... 한국 시장은 으앙 쥬금 상태이니까요.
그만 둬, 한국 판소계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

[셸a]

출판사의 입지도 다르죠. 일본은 큰 출판사는 우리나라 대기업 수준으로~
한국과 일본 출판사의 차이의 자세한 내용은 끝없는 이야기(팟캐스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덴파레]

라노벨이 넘어올 때였나? 초기 때 뒤에 이런 내용이 있었죠. 차 한 잔 값으로 책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데 지금은 겁나 비싼 차 값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