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이 너무 멋지다는 ^^
AIDS로 죽지만 않았어도... 정말 전설적인 사나이죠...
우리나라에선 한 때 금지 되었던 곡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콧수염이 너무 멋지다는 ^^
AIDS로 죽지만 않았어도... 정말 전설적인 사나이죠...
우리나라에선 한 때 금지 되었던 곡입니다
멜로디는 경쾌한데, 슬픈내용의 노래라 듣고나면 거시기 합니다. --);;
뮤비에 친절하게 가사가 자막으로 나오던데, 중간의 오페라같은 대사는 안나오더군요. 참고들 하시라고 좀 올려봅니다.
난 한 남자의 조그만 그림자를 봐요
허풍선이 허풍선이, 판당고 춤이나 춰보시죠
천둥과 번개는 날 너무 너무 두렵게해
-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거물-
난 그저 하찮은 아이,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아
'그는 그저 하찮은 집안 출신의 하찮은 아이'
'그의 삶을 이 기괴함으로부터 구해주어요'
쉽게 왔다 쉽게 가는 절 놓아주시렵니까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그를 놓아줘요'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그를 놓아줘요'
"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아...
"아니, 아니, 아니..."
오 엄마, 어..엄마, 어..엄마, 어...날 놓아줘요
마왕은 악마에게 날 감시케하네, 나를, 나를...
사형을 앞둔 사형수의 내면의 갈등과 고뇌, 절규를 표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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