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가 왔어요.

원래는 3단이에요. 근데 제 마음대로 2단이에요.

3시부터 시작된 드라이버질이 나사가 쉽게 안 들어가서

5시까지 고생을 했어요. 그리고 1시간여에 걸쳐서 책을 다 쑤셔넣었어요.

겉으로는 얼마 안 되어보이죠? 안쪽에 더 있어요.

2층 안쪽에는 코난 만화책과 각종 로맨스 소설 등이 있구요,

1층 안쪽에는 BSP 비뢰도 등 판타지물이 들어있어요.

음.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때는 몰랐는데 다 모으고 보니

생각보다 얼마 안 되네요. 대여점의 책꽂이 큰 걸로 2칸은

채울 수 있을 거라고 뻥 치고 다녔는데 진짜 그야말로 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에구.

피곤합니다...ㅠㅠ

[시링스]

우와 체리... 추억의 만화네요..ㅋㅋㅋ

[이설理雪]

ㅋㅋㅋㅋㅋㅋㅋㅋ^^

[二月]

빈자리는ㅡ 영어기초와 일본어 교재로 채우는 센스! ㅋㅋㅋ

[이설理雪]

헉스 매의 눈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