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외출과 외식!!!
1시 기상후 꾸르륵 꾸르륵 거리는 배를 무시하고 3시에 나가 4시에야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으로 애슐리를 9900에 먹었습니다앙~
근데 문제는 맛있다고 한그릇 두그릇 꾸역꾸역 먹다보니... 샐러드 한그릇에 디저트 한그릇까지 총 4그릇 먹었는데 배가... 우욱....
홈플러스 매장을 나오면서 토할뻔...
배가 쑤셔서 걷는데 똑바로 걷지를 못하고... x마려운 개마냥 어기적 어기적...
결국 우웨엑!!!! 하진 않았고요.
한 3시간 가량을 배아파 죽는줄알고 ㅠ.ㅡ 할머니집까지 약 30분 걸려서(10분이면 가는걸 어기적어기적...) 겨우 소파에 누워서 우으윽거렸어요.
흐흑... 디저트 더 먹을수 있는데에... 아아.... 시간을 좀 더 여유를 둘 걸 3000원이 추가돼는 6시가 다가와서 어쩔 수 없이 나왔는데 정말 아쉬웠네용. 아무래도 다음을 위해서 위장을 좀 더 키워야 겠어요. (진짜 너무 아파서 장천공이라도 난줄알고 엄청 쫄았다는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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