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카카오톡의 서비스사인 카카오도 카카오 페이지라고 해서 스마트폰앱 연동 소설 서비스를 할 예정이랍니다.
리뉴얼 때도 그랬지만, 문피아 수익 컨텐츠 도입도 구체적인 시기를 공언 하신건 아니지만 그렇게 오래 안 걸린다고 하셨는데...
조아라측은 분량 늘리기가 판을 친다는 수요층 불만이 제기되자 50% 쿠폰제를 발 빠르게 도입하더니 네이버측에서 웹소설 진출을 선포하자 작가 연봉제라는걸 내놓더군요.
그게 얼마나 유효할지는 모르겠지만 거대 자본이 라이벌로 등장하니까 곧바로 뭔가 대항마를 내놓는 모습 자체에 이용자들은 점수를 주게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장르 시장이 스캔본 쇼크 이후로 거의 인공호흡기 달고 쥐 죽은듯 연명하는 수준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지금 정도로 돌아가는 상황이면 뭔가 사건이 빵빵 터지고 있다 혹은 급변하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문피아측은 뭔가 수익 컨텐츠 같은거 예정이 어떻게 되가는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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