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나름 해피엔딩이네요?
마지막으로 남은 미오가 행성'시온' 즉 낙원이란 의미의 행성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가죠.
음...전편에서 시온과 반이 사라진것
이번 편 보면 두사람이 살았다 하죠. 아마 반이랑 시온일듯 싶고...
그리고 미오가 해안가에서 사라진것...
결국 반과 시온은 '낙원'에 도달했고 미오도 그러하죠.
그리고 그 낙원이란 곳에서는 시온 부모부터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클린트(클린트 죽을 때 회상장면이 참....)
죽은 아저씨들...반 부모에서 형까지...모두 있죠.
아마 작가님이 '낙원'을 두개의 의미로 설정으로 잡으신듯 하네요.
반과 시온이 살았던 행성으로서의 낙원과 시온 부모랑 시온이 원했던 이상적인 낙원.
근데 여태껏 외전인게 함정.
본편은 어쩌실려고 외전이 이렇게....ㅎㅋㅋㅎ
하여간 엔딩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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