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신청일이 이번주 금요일까지라고 하네요
해군 입대신청결과도 낼모래에 발표나고..
지금까지 실감이 안나서 놀고싶으면 일 몇번하고 돈벌어서 놀다가 돈떨어지면
잠깨고 롤 밥먹고 롤 자기전에 롤 이러느라 휴학신청도 안해놨는데
이제 정말 군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친구들을 불러 모으려고하니까 몇명은 알바때문에 안된다그러고
몇명은 아직 타지에있어서 광주로 내려올려면 시간좀 걸린다고그러고
이렇게 몇명씩 빠지면서 내일 밤에 놀자고 그러는데
저는 오늘 지금놀고싶어요
혼자 노래방가서 괴성을 지르고 와야겠습니다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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