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견미님께서 연재한담란에 있는 공지들을 정리하고 계십니다.
한 번 견미님이 정리중인 글을 봤더니 누락된 부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는 물론 견미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공지가 없거든요.(응?)
공지가 있는데 노출되어있지 않습니다. 이건 연재한담뿐 아니라 강호정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다른 게시판들도 그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 공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벨에 관한 것등 리뉴얼된 문피아의 체계와는 맞지 않습니다.
....모바일 문피아라든가 여러가지로 운영진들이 바쁘신 건 압니다.
하지만, 유저가 하는 데에는 분명 한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가령 공지 내용중, 레벨에 관한 부분은 이렇습니다.
참고]문피아의 레벨과 내공(point)에 관하여.
레벨10: 문피아에 가입 안 한 비회원(불량사용자 포함)
레벨9: 문피아에 가입한 일반회원
레벨8: 연재 불성실로 카테고리 및 연재란이 회수된 회원
레벨7: '자유연재'란에서 카테고리를 생성한 회원('정규연재'란 회원 포함) -> '연무지회'란 출입가능-작가
레벨6: 현재 공석
레벨5: "
레벨4: "
레벨3: '작가연재'란 회원
레벨2: 문피아 운영자 회원 -> '운영자 게시판' 출입가능
레벨1: '문피아'와 '서버 운영자' 회원
이렇습니다. 하지만 현재 레벨 1은 신입회원이고 10레벨 이상의 분들도 많죠. 그리고 그분들은 비회원이 아닙니다.
또한, 연재한담에도 숨은 공지들이 있고, 강호정담에도 숨은 공지들이 있습니다.
이 숨은 공지들은 노출되어있지 않고 찾기도 어려운 공지들을 말하는데요, 연재한담의 경우 추천 카테고리에 관련되어 추가된, 연재한담 첫 페이지에 한 작품에 대한 추천글은 3개 이하로 제한하는 조항과 (왕은 웃었다가 만들었죠.) 작가의 지인일 경우 지인임을 명시하고 추천할 것.(그렇지 않고 추천했다가 지인임이 드러날 경우 최소 경고조치 아마도 바로 불량사용자 등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
강호정담의 경우 이번에 제가 언급했던 지역감정을 유발 할 수 있는 글을 금지하는 항목(검색해도 안나와요.)과 공격적인 글 또는 댓글 금지(이건 콜센터 공지사항에서 찾을 수 있음.)
그리고, 홍길동/ 의 표현을 제재하는 것 말고도(이부분은 공지에 있음) 서로간 존대를 사용하도록 하는 공지. (지인일 경우 어느정도 허용.)
그 외에 제가 모를 60%정도의 공지들.... 이들 또한 공지입니다만 노출도가 전혀 없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구글링까지 해가며 공지를 찾아봤지만 나오지 않더군요.
숨겨진 공지를 찾는 것이라면 문피즌 누군가가 나서서 상당한 시간을 들이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리뉴얼 전후로 상황이 달라진 공지들이라면 견미님 같은 분도 어쩔 수 없을겁니다.
문피아 모바일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에 오니까 정말 좋군요. 모바일로 이런 글 작성은 정말 꿈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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