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을 보고 있으면 가끔 왠지 모르게 슬퍼집니다.
요즘 말로 ‘마탐놀이’라고 하나요.
한참 뜨거운 연애를 할 나이인데 어찌 그리들 참....
그래서 이런 생각이 부쩍 들곤 합니다.
연애 칼럼을 다시 쓸까?
한때 저는 꽤 유명했던(?믿거나 말거나) 연애 칼럼리스트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칼럼을 접은 지도 어언 10여 년이 다 되어가는데,
요사이에 자꾸만 연애 칼럼을 다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특히, 정담에 올라오는 솔로들의 몸부림(?)을 목도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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