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를 끝내고 모처럼 밤샘 PC방을 갔습니다.
요즘 집필이다 알바다 겹쳐서 롤은 하루에 한두 판 하고 꺼서
맘껏 하자! 란 생각에 들떳는데...
이건 뭐...욕밖에 안 나오는 상황들..
제가 이번이 3번째 랭겜이엇는데.. 뭔 개념없는 인간들이 이토록 많나요?
정글러 탓이라고 갱탓만 엄청 해대는 탑라이너와...
한타 한 번 졌다고 탈주하는 미드라이너..
자기가 잠수 타놓고 리쉬 안 해줬다고 징징되는 정글러..등등등
오늘 대략 5,6판 랭겜 한 거 같은데 절반은 짜증났네요...
P.S 웃긴건 겨우겨우 설득 끝에 멘탈잡고 게임한 결과 위의 정글러의 캐리로 승리...거의 버스급..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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