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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
13.02.28 22:03
조회
5,148

어렸을떄부터 거상을 하다가 접다가 그렇게 계속하다가 요즘 또 거상 생각이나서

접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루트 라고 가격 싼 물건을 파는 마을에서 비싼게 물건을 사는곳에 파는 것을 루트라고하는데요 이걸로 거상 돈을 법니다.

 

사냥 과 루트 이 두가지가 거상 돈벌이를 하는데요 경우에따라서는 1시간에 5천만원

1억,2억까지 벌수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벌려면 그만큼 스펙이 있어야 하니까

보통 1시간에 천만원,2천만원 정도 벌겠네요. 기본 스펙을 맞추고 괜찮은 루트가있다면요

 

그런데 제가 루트를하다가 질려서 접고 초보분들이 돈못벌겠다 힘들다 하길래

그럼 쫌더 쉽게 초반을 지나가게 해주면 거상이 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해서

이 루트를 풀어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물론 접는 기념으로도 그렇고요

 

그래서 고수익루트는 제가 다시 복귀하면 해야되니까 비밀로 해두고 어느정도 초반마련해야 되는 셋팅금을 충분히 벌수있는 루트를 글로 적었습니다.

 

그랬더니 댓글에 루트를 쓰는건 쫌 그렇다, 고수익 루트만 않쓰면 되냐 이러면서 막공격을 하더란 말입니다. 참나 그렇게 욕심이 많아서야

지들 루트하는거에서 수익 쫌 줄어드는거 가지고 그걸 그렇게 역정을 내다니

 

에효 왜 그렇게 욕심이 많은건지 쫌 정보 적당히 풀면서 같이 할 생각은 아니고

그저 지들 이득이나 어떻게든 챙길려고 그러는거보면 사람이란 왜 그런가 하는생각이드네요.

 

현실은 뭐  자기 밥그릇 싸움한다고 더 추하지만 게임에서도 이런걸보면 나오는건 그냥 한숨..

 

우리 욕심을 줄여봅시다. 죽을떄는 어짜피 아무것도 못가져가는거 아둥바둥 발버둥쳐봤자 모두 쓸모없어지는거


Comment ' 6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3.02.28 22:05
    No. 1

    10년전 고등학교 다닐때 거상 많이 했었는데 그때 물건팔다 실수로 0을 하다 덜 써서
    무지하게 손해보고 빡쳐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2.28 22:10
    No. 2

    그런 일이 많긴하죠 저도 질풍의쿠사나기검 9억짜리였는데 실수로 상점에 팔아버린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2.28 22:40
    No. 3

    현실에서도 흔히 볼 수 있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2.28 23:01
    No. 4

    ㅋㅋㅋ... 정보가 힘인 시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구사(龜沙)
    작성일
    13.02.28 23:09
    No. 5

    몇 년 전에는 접는다고 원주민무당(맞나?) 4억하던 걸 3억6천에 급처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좌판 열고 바로 팔리대요? 근데 뭔가 이상해요.
    네 0을 하나 빼먹었습니다. 3천6백만원...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암현
    작성일
    13.03.01 18:52
    No. 6

    어디에서 어디까지 참치장사 했었던...팔다팔다 점점 이득이 줄어가는 걸 볼수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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