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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
13.03.14 05:07
조회
2,259

인터뷰를 보고 이렇게 슬픈 경우는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프로게이머 지명이 달랑 6명 받았다는데..... 여튼 프로게임리그가 쇄락하는 건 맞는거 같군요. 아... 출처는 이데일리 이스포츠입니다. 


…이번에 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구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지 못한 박기웅은 "자신은 조리 자격증이 있고 호텔에서도 일했다. 설겆이를 잘하기 때문에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14 09:02
    No. 1

    식모가 게임하려고 하니까 지명을 못 받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4 09:04
    No. 2

    좀 그건 아닌거 같구...
    쩝...
    꿈을 쫓는다는 것은 힘들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3.14 09:07
    No. 3

    프로게임단도 줄고... 시장은 작아지는데 아직도 하려는 사람은 있으니.
    아무래도 힘들수 밖에 없죠... 저렇게라도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절박함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현실은 쉽지 않고.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겠습니다만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14 09:10
    No. 4

    사람은 정말로 많죠...
    옛날 초창기 시절에는 사람이 적어서 매 보는 사람아 계속 나오니
    별 관심 없어도 얼굴과 이름을 외워을 정도인데,
    이제는 결코 아는 사람이 나오지 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3.14 09:40
    No. 5

    게임판 점점 커졌어야 하는데...
    현재 국내 게임시장은 침체기...
    게임산업 북유럽이 흥했다가 지금은 오히려 중국이나 미국이 호황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14 10:06
    No. 6

    게임시장이 잘만 키우면 완전 효자시장인데...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 잘난듯이 떠들어대는 케이팝 매출이 넥슨 매출의 반도 안되는데...
    근데 한국정치인들은 게임시장에 빅엿쌍엿을 선사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14 10:32
    No. 7

    골수 스덕인 저는 그저 웁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3.14 10:51
    No. 8

    예전 스타리그는 참 재미있었는데

    지금 롤이나 스타2 리그봐도 별 재미가 없더라고요

    스타 리그할때의 그 긴장감이 없더라고요. 스타2는 한 3번봤나 그랬는데 역전이란게 없는것 같더라고요
    스타는 본진 잘털고 적은 병력이라도 컨트를 잘하고 하면 이겼었는데

    스타2는 몰려가서 공격 하면 끝인 그런 느낌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3.14 11:06
    No. 9

    군심에서 어떻게 분위기를 반전시킬지가 중요하겠지요. 사실 자유의 날개도 그리 나쁜 게임은 아니었는데 한국에서 워낙 흥행이 안됐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3.03.14 19:00
    No. 10

    스1이 그게 더 심해요. 스2가 오히려 역전이 자주나옴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원월
    작성일
    13.03.15 22:55
    No. 11

    처절한 호소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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