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형이 걱정되네요

작성자
Lv.31 C.A.T
작성
13.04.02 22:35
조회
1,645

형이 친한 군대동기 만나러 서울을 갔습니다.

근데 오늘오기로했는데 안오네요.

알고보니 거기서 취직했다는데 대학생 1학년을 바로 취직시켜주는데가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다단계말고 없는 걸로 아는데  진짜로 다단계면 참 걱정이네요. 


Comment ' 1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4.02 22:37
    No. 1

    저도 걱정이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4.02 22:40
    No. 2


    좀 이상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04.02 22:40
    No. 3

    ... 저런 한번진지하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부모님께 연락도 드리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3.04.02 22:41
    No. 4

    휴학생이라면 취직도 자주 하지 않을까요 ㅇ_ㅇ??
    저도 휴학중에 핸드폰 매장에 알바한다고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1년 더 휴학하라고 막 꼬시던데 말이죠 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4.02 22:43
    No. 5

    망할 다단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4.02 22:56
    No. 6

    엄청 수상쩍네요...;; 친한 군대 동기 + 대학교 1학년 생을 바로 취직 이라...

    진짜 다단계 트리 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3.04.02 22:57
    No. 7

    큰일난 것 같은데요;;;
    20대 초반에 타지까지 가서 하루아침에 취직될만한 곳은 없습니다. 일용직 노가다도 아니고...
    일단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하루라도 빨리 가서 얼굴 맞대고 자세한 사정을 들으세요. 여차하면 강제로라도 끌고오세요. 보통 다단계나 이상한 종교단체에 빠지는 가장 흔한 통로가 갑자기 연락된 과거 지인이나 친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2 22:59
    No. 8

    다단계인거 같네요 큰일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3.04.02 23:26
    No. 9

    다단계 냄새가 강하네요. 늦기전에 어서 연락하시거나 찾아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탈퇴계정]
    작성일
    13.04.02 23:43
    No. 10

    아무래도 그것 밖에 의심할 게 없네요. 아버지, 친척어른 다 동원해서 형님 모셔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3 00:25
    No. 11

    뭐 그냥 단순히 노가다 알바일 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3.04.03 03:34
    No. 12

    헐.. 바로 다단계 트리라는 댓글이 나올 정도로 다단계라는 게 많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04.03 05:58
    No. 13

    네... 제주변에도 다단계 하는 사람있고..... 지방에 공장 알바하러 갔다가 다단계로 잡혀서 탈출한 사람도 있었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4.03 07:16
    No. 14

    멀리 갈 필요없이 제 가족이 그랬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012 흔한 SF전문가 되는 방법 +7 Lv.8 showdown 13.03.29 1,931
203011 삼성이 일반PC CPU 시장에 진입하면... +8 Lv.99 곽일산 13.03.29 2,196
203010 펌) [추적자] 수정이 수술실 앞에서 클레멘타인 부르는 ... +1 Personacon 히나(NEW) 13.03.29 1,675
203009 파판10, 10-2 한글화! +9 Personacon 윈드데빌改 13.03.29 1,692
203008 의료인들의 인생 +24 Personacon 윈드데빌改 13.03.29 2,688
203007 ㅇㅇ? ㅡㅡ;;;;; 저 대박 낚인 건가요? (추가) +7 Lv.34 쏘르 13.03.29 2,097
203006 아옼 이런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Personacon Azathoth 13.03.29 1,474
203005 내 심장을 이렇게 뛰게 만드건 네가 처음이야 +2 Personacon 엔띠 13.03.29 2,138
203004 [LOL] 시간낭비 갑 +6 Lv.35 성류(晟瀏) 13.03.29 2,508
203003 슬퍼지는군요... +1 Lv.21 dr**** 13.03.29 2,647
203002 오늘자 덴마..... 전율... +6 Personacon 엔띠 13.03.29 2,711
203001 우와..여긴 어딜까.. +13 Personacon 플라워 13.03.29 4,433
203000 영지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6 Lv.9 글쟁이전 13.03.28 9,651
202999 나이가 들어가면서..... +2 Lv.4 퀴케그 13.03.28 1,749
202998 크리티카 확실히 쪼금 만들다만 느낌이군요... +9 Lv.12 악마왕자 13.03.28 2,083
202997 군심해보신분 재미있나요? +4 Personacon 티그리드 13.03.28 1,803
202996 혹시 여기서..오직 정품 이용자 계신가요?(추가) +34 Lv.62 풍훈탑 13.03.28 2,198
202995 배구 결국 삼성화재가 우승하네여 +1 Lv.54 영비람 13.03.28 1,565
202994 북큐브 연재가 과연 돈이 될까요? +11 Lv.49 미르네 13.03.28 4,743
202993 하늘섬 상상력 쩌네여 +5 Lv.8 명련 13.03.28 2,105
202992 미친g 아시나요? +7 Lv.56 sard 13.03.28 2,349
202991 불법다운로드... +10 Lv.62 풍훈탑 13.03.28 2,518
202990 어김없이 목요일이 왔습니다 +4 Personacon 별가別歌 13.03.28 2,074
202989 새 글을 연재하고 어느덧 2주인데.... +6 Lv.5 Calendul.. 13.03.28 1,778
202988 포지션-봄에게 바라는 것 드디어 나왔네요. +2 Personacon 교공 13.03.28 1,863
202987 아 탕짜면 먹고 싶다.... +8 Lv.34 쏘르 13.03.28 2,094
202986 시국전환용으로 제가 있는 원룸 건물에서 해리포터 창고... +3 Personacon 카페로열 13.03.28 2,044
202985 오미자에 대해서... +4 Personacon 백수77 13.03.28 2,815
202984 오탈자가 말이죠... +2 Personacon 무명선생 13.03.28 2,642
202983 오탈자에 대해 +4 Lv.76 말리브해적 13.03.28 2,43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