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보셔도 됩니다.
특별히 공수해온 멸치로 탁본을 만들려고 했으니 힘들어서 포기. 대신에 국물용 멸치를 가져왔어요. 가져 가셔서 맛있게 드세요.
멸치 탁본 드린다고 했지만 저 분들은 저 서재에 오는지 안 오는지 모르는 관계로 정담에 올려요.
혹시 칼슘 부족한 정다머 님들도 필요하시면 가져 가세요. 국물용 멸치라 큽니다.
아래는 미성 님을 위한 특별한 뼈 없는 있는 멸치.
이런 식으로 서재 홍보도 좀 하고....;;
어느새 일주일이 후다닥 지났네요. 일하는 중간중간 농땡이 피우면서 놀아서 그런가 빨리 지나갔어요. 특수 검진 받으러 가야 되는데 낼로 미루고 있어요. 쉬는 날 사람 없을 때를 노려요. 교대 시간 체인지할 때 가면 없다는 사실. 후후후후. 머리 굴립니다.^^
체크 카드 하나 빵꾸 났어요. 일부러 그 카드로만 써서 구멍난 줄 알고 있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충격이 ㅜㅜ.... 정말 굶어야 될 때가 도래했어요.(간식을 굶는단 소리임.)
멸치 가져가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덧.....저장이 흑묘석님 이름으로 되있는 이유는 그 분 팬아트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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