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월요 웹툰 세실고... =ㅁ= 재미나네요.

국립 자유 경제 고등학교 세실고?

처음에는 그림체가 좋아서 클릭했는데...

한 순간에 저를  확 끌어당기네요-_-

 

우선 캐릭터성이 너므너므 좋네요

특히나 주인공 성향이 제 마음에 쏙 듬

 

물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스토리 내용이...

입학과 동시에 1000원을 주는데...

그것을 고등학교 졸업까지 몇배로 불려야 졸업 할 수 있는 학교죠.

물론 주인공은 그 학교에 들어가게 되는게 당연지사.

 

음... 일단 읽어 보니... 교육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화같은데...

의외로... 읭? 재미나잖아?!

하는 느낌?

 

처음 몇화 나왔을때는 일단 어찌되나 두고보고만 있었는데...

이번 5화가 불타는 제 하트에 그냥 핀포인트를 꽂아 버리네요.

 

=ㅁ=오호라... 이런 만화라면 몇권이라도 소장하겠어요.

일단 읽어보세요.

이 만화 때문에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들어보니 유료 연재로는 상당히 진행 되어 있다곤 하던데...

그런데 그걸 보면 앞으로 네이버에 연재되는 만화의 내용을 미리 알아 버리잖아요?

 

그렇게 되면 기다림의 미학을 저버리게 되는 꼴이니...

더 보고 싶다는 욕망에 부들부들 떨면서도 기어코 참아내고 있습니다.

 

차라리 나중에 단행본으로 나오면 살까 생각중이에요.

기대되네요.

둑흔둑흔

 

아.. 맞다. 연재는 겨우 5화밖에 안되었어요.

다 같이 감질나는 느낌 좀 겪어보시죠.

둑흔둑흔

 

p.s 찾아보니까 대원씨아이에서 책으로 파는것 같네요...

=ㅁ= 이걸 몰랐다니!! 얼릉 주문해야겠다!!

[엔띠]

덧글로 스포일러가 폭발합니다.
조심하세요.

[꿈의도서관]

이거 단행본 옛날에 나왔어요. 단행본->이북->웹툰 순으로 나온...;;;

[굶주리다]

소개만 봐도 둑흔둑흔 해지네요.
기억님이 감상글 쓰시기 시작하면 감상란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 같아요!

[애플주스]

네이버 베도 만화에 네크로맨서 라는 웹툰도 재밌어요.

[J군]

1000원이 아닌 1000만원입니다

저런학교가 실재로 생기면좋겠다는 생각을 재미있게 웹툰 읽으면서 했네요

[셸a]

책 사세요! 두권사세요!! 전.. 웹툰으로 와서 이후 권들이 컬러로 나오면 비싸질 것이기에 조금 슬퍼하고 있는 기존독자입니다...

[tendtop]

솔직히 처음부터 좀 뻔해서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