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찌는 체질이 있고 안찌는 체질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인정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체질을 부러워는 하되 넌 이러니 네가 부러운 체질이고 난 불쌍한 체질이야! 라고 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물론 문피아에는 다행히 그런 분들이 안계시죠. 치느님들도 토종닭님께서는 몸집이 작고 살도 잘 안찌십니다. 육계용 닭은 이름을 까먹었지만 아무튼 일 개월이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시죠. 그리고 따로 알을 낳기 위한 닭도 존재합니다. 알과 육계 두쪽 모두 탁눨한 종도 있으시죠. 이처럼 우리 사람들도 체질이 다른겁니다. 그러니 우리 조금은 만족하고 삽시다. 그러니까 결론은 ... 전 살 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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