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봤네요.
뭔가해서 들어보니 헐....
나이도 얼마 안됐던데, 막장이네요.
저런데 밀어내기로 물건 떠넘기는거야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저딴식으로 점주를 대할지는 몰랐네요.
근데 온통 욕질인데 서울말이라서 그런지...약해..;
저 *놈에게 경상도나 전라도식 욕을 처묵처묵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봤네요.
뭔가해서 들어보니 헐....
나이도 얼마 안됐던데, 막장이네요.
저런데 밀어내기로 물건 떠넘기는거야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저딴식으로 점주를 대할지는 몰랐네요.
근데 온통 욕질인데 서울말이라서 그런지...약해..;
저 *놈에게 경상도나 전라도식 욕을 처묵처묵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06102717726
◇ 김현정 > 참 웃지 못 할 일이네요. 혹시 그러면 대리점주분들 모이면 그 우유업체의 대리점 대응매뉴얼이 있구나, 존재하는 구나, 이런 게 느껴질 정도라고 하세요?
◆ 김대형 > 처음에는 신입담당이 들어오면 이 친구 참 착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난 담당이랑 다른 게 없이 비슷한 말, 어떨 때는 똑같은 말을 저한테 해 대니까 이름만 달랐지. 같은 친구, 같은 얘들이랑 얘기하고 있단 느낌까지 받을 정도예요.
◇ 김현정 > 그게 그냥 밀어내기 요구 정도가 아니라 거기에는 욕설, 듣기 어려운 인격모독적인 발언까지 간다는 말씀이세요?
◆ 김대형 > 너무 인간적 모멸감을 많이 느끼죠.
◇ 김현정 > 이게 남양유업만의 문제입니까?
◆ 김대형 > 제가 지금 유통 10년 정도 하고 있는데 주변 유제품 회사를 정말 잘 알아요. 하지만 정말 갑중의 갑은 남양유업입니다.
◇ 김현정 > 이렇게 심한 곳이 많지는 않다는 말씀이시군요.
◆ 김대형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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