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소룡이라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
13.05.12 20:15
조회
2,202

오랜만에 이소룡 관련 기사가 있어 보다가 생각나서 잠시 적습니다.

이소룡을 무협식을 생각해보면 그의 사망사유는 상단전을 열다가 실패하여 주화입마로 사망 했다로 정의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뇌부종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같이 있었다는 여자가 이소룡이 너무 멋져 보여서 자기도 모르게 건드리고 그로 인한 사망이란 설정도 가능 하려나요?

떠난지 오래된 분이지만 여전히 강함의 상징으로 끊임없이 회자된다는건 유명한 고수란 얼마나 대단한가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5.12 20:17
    No. 1

    독살 설은 들어봤는데...
    그럼 독공의 고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3.05.12 20:21
    No. 2

    요즘이라면 비교적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독살은 아니고 약물과민 반응이란 얘기가 있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죽기 얼마전에 받은 건강진단에선 20대의 몸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 좋아했다는 부인의 얘기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5.12 20:26
    No. 3

    근데 이소룡은 내공을 부정한 대표적인 인물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5.12 20:56
    No. 4

    총 맞아서 사망한ㄱ ㅓ아니였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탈퇴계정]
    작성일
    13.05.12 21:30
    No. 5

    총맞아 사망한건 아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5.12 22:10
    No. 6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5.12 22:43
    No. 7

    중국쪽으로 검색해보면 (카더라 통신...)
    내연녀집에서 진통제(두통약?)을 먹고 급사.
    내연녀는 흑사회와 관련이 있었는데 흑사회가 내연녀 제거하려고 약을 바꿔치기.
    먹은 사람은 이소룡...
    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표향선자
    작성일
    13.05.12 22:51
    No. 8

    다큐보면 해시시 과다복용으로 인한 약물 사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3.05.12 23:08
    No. 9

    절권도 창시자이죠. 자기 분야에 철학을 가지고 열매맺어 일가를 이루는 사람은 참 드믈죠. 한창 때 가신분이라 전설로서 더더욱 회자되곤 하는게 참 부러운 한 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3.05.13 00:11
    No. 10

    약간은 투박한 무술인의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람이었다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4061 영감을 주는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17 Personacon 묘한(妙瀚) 13.05.07 1,370
204060 메카닉 디자이너 - 이즈부치 유타카 +2 Lv.89 네크로드 13.05.07 2,240
204059 구굴에 podaegi 라고쳐보세요 +8 Lv.64 가출마녀 13.05.07 1,804
204058 제가 인내심이 없어서 그런지... +2 Lv.1 [탈퇴계정] 13.05.07 1,337
204057 정말 책방을 뒤져도 책이 없네요...ㅠ.ㅠ +7 Lv.41 여유롭다 13.05.07 1,768
204056 '어장관리'라는 것에 대한 고찰. +16 Personacon 히나(NEW) 13.05.07 2,046
204055 모기다 모기가 나타났다! +13 Lv.66 크크크크 13.05.07 1,612
204054 아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 +4 Personacon 비비참참 13.05.07 1,401
204053 성공을 막는 13가지 습관! +9 Lv.49 스카이쉽 13.05.07 1,634
204052 새벽에 잠이 깨니 기분이 꽁기꽁기 하군요. +6 Lv.11 멈춰선다 13.05.07 1,233
204051 연애요? +6 Lv.48 방태산 13.05.07 1,642
204050 1시간만에 인생 진로가 결정됨. +21 Lv.35 성류(晟瀏) 13.05.07 2,135
204049 그렇고 그래서 그런 거지... +5 Lv.25 탁월한바보 13.05.07 1,961
204048 골프 시작했습니다. +11 Personacon 윈드데빌改 13.05.06 1,633
204047 쓰레기 뒤지시는 노인분들 보기 싫네요 +16 Lv.35 성류(晟瀏) 13.05.06 2,290
204046 오늘의 한국 TRPG 소식 이것저것 정리글 +6 Lv.29 스톤부르크 13.05.06 3,051
204045 롤) 둘보다 하나가 낫다는 진리를 체득하는 중입니다. +2 Lv.54 영비람 13.05.06 1,453
204044 덴마크 민트초코우유 +10 Lv.35 성류(晟瀏) 13.05.06 1,793
204043 요새. +27 Personacon 이설理雪 13.05.06 2,009
204042 어제의 설교 말씀은. +4 Personacon 이설理雪 13.05.06 1,639
204041 롤을 접었지만 그 휴유증이... Lv.12 악마왕자 13.05.06 1,577
204040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10 Personacon 아브리엘 13.05.06 1,763
204039 위험한 게임 중독, 안위험한 게임 중독. +8 Lv.89 네크로드 13.05.06 2,808
204038 갑자기 여름이 됐네요 +1 Personacon 플라워 13.05.06 1,294
204037 대기업에 취업했습니다!!!!!!!!!(사진 첨부) +26 Lv.1 [탈퇴계정] 13.05.06 2,444
204036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갔어요 +13 Personacon 히나(NEW) 13.05.06 1,866
204035 저는 글에 손대기 전에 멘탈부터 길러야 할것 같아요. +6 Lv.1 [탈퇴계정] 13.05.06 1,506
204034 생각보다 회복이 느리네요. +4 Personacon 적안왕 13.05.06 1,402
204033 헐...남양. 욕우유. 와... +13 Personacon 카페로열 13.05.06 2,183
204032 자각몽... +4 Lv.39 청청루 13.05.06 1,48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