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간이 지난 이야기라면 시간이 지난 이야기를 얼마 전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blood drive’를 ‘피의 질주’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적십자사는 살인집단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였어요.
그 이야기를 보는데 예전에 단어시험에서 blood pressure를 피의 압박이라고 적어냈다가 선생님께 한소리를 들었던 사람 생각도 나고, dynamics society를 보고 동역학적 사회는 어떤 사회를 말하는거냐고 물어 듣는 사람을 순간 어이없게 했다는 사람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다른 분들은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것이 없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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