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실이 너무 무겁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현실이 너무 무거우니까 사람들이 소설에서까지 무거운 걸 찾고 싶지는 않은 거겠죠.
아무쪼록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나의 존재야~ 나의 존재야~ 그런데 무거운 걸 찾고 싶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초 현실적이고, 나보다 더 못한 존재를 발견하면서 반대로 나의 삶이 나음을 느껴 힘을 얻기도 한다고요... 아무튼.. 나의 존재야~ 땅똥 띵똥땡똥 땅땅 따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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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再發)님//그거야 그렇지요ㅋㅋ저도 요즘은 무거운 걸 읽고 싶어요.
머리 아픈게 싫어요, 요즘은 읽다가 '음모', '암중의 모모씨' 이런거 나오면 그냥 덮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단지 가벼운 소설들이 더 눈에 잘 띌 뿐.
다 그렇죠. 이미 세상에서 충분한 스트레스를 받는데,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읽고 보는 작품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는 않죠. 다 같은 심리.~_~
아 그나저나. 이 글 보고나서 입에 빵똥 띵똥땡똥 땅땅 따라라라가 붙어버리고 말았음. 근데 묘하게 헤맑아짐 고개도 좌우로 흔들게 되고
연령도 DTD
연령이 DTD는 아닐걸요... 최근 인터넷 중독 1세대(제가 한 2세대정도고), 한창 하이텔 시절 때 10대 후반~20대 초반 정도이던 분들이 이제 한 40대 근처 찍고 가시는데... 그분들이 판타지나 무협의 주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벼워도 좋은데 주인공이 멍청하는 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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