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들면서, 아무래도 다른 것을 참고해야 하는데.
가장 구하기 쉬운, 앱게임 중 스크롤슈팅게임은 ‘드래곤 플라이트’죠.
1년 정도 전에,
애니팡 이후, 윈드러너 이전.
그 시대에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던 작품이죠.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던데,
이건 1년도 못 갔네요...
참고하려고 다운 받아서 들어가보니,
제 카톡 친구 중 드래곤플라이트 랭킹에 뜨는 것이 20명 정도 되는데
단 한 명도 기록이 없습니다.
1년 만에... (최소한 제 지인 중에서는) 단 한 명의 유저조차 없어진...
앱게임이, 대세. 유행에 따른 변화가 빠르고 심하다고 이론보다는 무조건 실무로 가서 현재 트렌드를 따라가야 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사실인 것 같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