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누적 판매부수가 60만을 넘겼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벤트 하면서 판매부수 써놨는데 600,000이라고 적혀있네요.

...40만부는 넘겼을거라던 작년 7월 이후로 신간이 4권밖에 안나왔는데, 그럼 30권대 후반은 평균 2~3만부씩 팔리고 있었다는 건가요? 진짜 혼자서 드래곤볼 찍는 듯.

[no*****]

아주 특이한 건 아니죠 대본소 만화 상황 보면 소수 몇몇이 정점 찍고 있고 나머지는 거의 전멸 이런 상황이니 장르판이 쇠퇴하다 보니 비슷해지는 것 같더군요.

[엔띠]

40권이 넘으니 권당 1.5만부가 평균이죠.
확실히 선전하고 있는 건 맞지만, 드래곤볼하고는...
그거는 권당 판매부수가 국내 장르시장 몇년간 판매부수랑 비슷할 겁니다.

[슈자]

아, 이건 문피아에서 어떤 분이 치신 드립입니다. 혼자서 무지하게 잘팔린다는 뉘앙스였죠.

[[탈퇴계정]]

비유가 그렇다는 뜻이겠지요. 설마 드래곤볼하고 같다는 뜻일까요?

[[탈퇴계정]]

달빛조각사 구매에 저도 일조했네요.

[새벽고양이]

40권이 넘어가다보니 구매하는 것도 망설이게 되네요
ebook으로나 빨리 나왔으면.ㅋ

[스톤부르크]

후속권이 출간되더라도, 이전 권도 꾸준히 팔릴껍니다. 그것도 감안하셔야죠.

[거울의길]

달조는 묵향이나 비뢰도처럼 질질 끄는데 까는 사람이 없네요..?

[슈자]

많습니다.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