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40분 뒤면 D-6가 되네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크게 체감이 되고 하지는 않네요.
한 가지 느끼게 된 건... 오늘부로 야자가 완전히 끝났다는 거네요
더 이상 야자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장염 때문에 불가피하게 일주일.빠진 때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날을 야자를 해왔고 애들이 하나둘씩 빠져, 41명 중 6명만 야자를 하는 상황이 와도 이건 내 최소한의 예의다 라고 생각하며 했죠.
그러다 이제 수능이 일주일도 남지 않고 야자도 끝나게 되니.. 싱숭생숭하네여
작년 같으면 노는 날 ㅎㅎ레헿 였는데 말이죠 ㄷㄷ
으으 지급의 최대 목표는 국어와 사암의 2개 합 5등급 최저를 맞추고 논술 전형 합격하는 것...
건국대 아주대 인하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어디 하나만 붙길.ㅡㅡㅋ.
지금 Ebs 모의고사 여러 개 푼 거의 평균만큼 수능 때 뜨면 탐1 언2로 무사통과 할 거 같은데.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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