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살이 떨리고 몸이 떨립니다.
수능 최저기준이야 널널하니까 시험 자체는 딱히 걱정이 안 되는데, 되레 시험장이 멀리 있는 게 제일 걱정이네요. 공연히 길 막혀서 제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 살이 떨리고 몸이 떨립니다.
수능 최저기준이야 널널하니까 시험 자체는 딱히 걱정이 안 되는데, 되레 시험장이 멀리 있는 게 제일 걱정이네요. 공연히 길 막혀서 제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재수까지 한 사람으로써 조언을 해드리자면 1.긴장해봐야 손해만 본다/2. 가장 편한 복장이 좋다./3.수능 끝난 뒤 놀 생각은 하지 말자./4.밥 빨리먹고 한장 더 보는 것보다 천천히 먹고 쉬는게 좋다/5.담배를 피우지 않을 경우 담배연기가 자욱한 곳은 피하자./5.수험표에 답 적을 시간에 한문제를 더풀자/6.모르는 문제는 그냥 넘기자./7.시험장의 식수는 되도록 피하자/8.시험장에는 최소 30분 전에 입실하자./9.우황청심환은 먹으면 졸리다./10.주변 사람이 다 잘해보이지만 실제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