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근석찡

천계영씨의 만화로 재미나게 읽었던 예쁜남자가 드라마화되는데...

솔까말 대사중에서 ‘이건 역사를 움직일 얼굴이다...’ 뭐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 연기력은 둘째치고 근석찡 얼굴로 소화가

가능한 배역이 아닌거가튼데 ㅠㅠㅠㅠㅠ 몇십년전의

비요른 요한센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빈과 조인성 그리고 전성기의 강동원정도가

적당한것같은데 저분들이 한국드라마에 이제와 출연하시기는

힘드실 것이고 크흑

근석찡이 못생겼다는 말은 아닌데 너무 귀요미상이라... 어휴

제가 마지막으로 각잡고 봤던 드라마가

아마 대장금이었던거 같은데 (TV 싫어함)

이제 sbs가 채널 몇번이고 kbs가 채널 몇번인지도 모르는 지경이지만

네이버 지식인에 예쁜남자 tv몇시에 몇번 눌러야 나오나요

이런 질문을 올려서라도 한번 볼까 고민듕입니다.

[김연우]

공부하세요

[[탈퇴계정]]

크윽

[시우(始友)]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댓글이 중요하다고......
금영님, 공부하세요(2)

[[탈퇴계정]]

수험생도 아닌데 왜들 이러십니까 ㅠㅠ 크윽....(2)

[플라워]

정신차리세요 금영늼

[[탈퇴계정]]

크윽 ㅠㅠㅠ(3)

[윤필담]

조인성을 보고 이쁜 얼굴이라고 하긴 좀...
그리고 장근석쓰면 일본수출이 보장되기 때문에.....
내수용(?) 포기하면 좋은 선택입니다

[[탈퇴계정]]

그렇군요 니혼진....... (끄덕끄덕)

[부정]

원빈이 갑입니다. ㅠㅠ

[고검(孤劒)]

이게 2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근석씨가 괜찮은데..
20대 중반만 넘어가도, 그 무언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남자의 냄세라고
하잔아여...(안씻어서 나는 수컷의 냄세 말구요 ㅋㅋ)
세상과의 싸움에서 한 번씩 왠만한 건 다 겪어봐서 나타나는
여유로움과 모진 풍파속에서도 버티고 지킬 수 있는 남자의 향기..
그리고 그 남자가 이제 까지 살아온 인생의 무게 등등..

외모로서는 결코 표현 할 수 없는 매력이란게 확실히 있어요!!

[二月]

TV 안본다면서 뭐하세요.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