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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
13.11.18 03:11
조회
1,755

  정말로 오랜만에 야식으로 컵라면이나 먹을까하고 사왔지요.

 그리고 물을 부었습니다만 정수기가 고장났나 봐요.

 찬물이 나와서 그것도 다 부었는데!  불려서 먹기엔 라면 면이 그래서

  눈물과 함께 쓰레기통으로 보내고

 

  오늘은 그냥 나가서 닭 한 마리 모셔왔습니다.

  현재 제 뱃속에서 저의 안녕을 위해 노력 중이시죠.

  오늘(?) 퇴근하면 뭘 먹을지 고민하면서 자러갑니다.

 

  퇴근 후 야식은 참 즐거워요.

  뭐 체중 증가로 이어지긴 하지만

  정신 건강도 중요한 거니까요.  암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Comment ' 8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3:15
    No. 1

    편한 잠자리가 되시길....zZzZ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3.11.18 03:27
    No. 2

    편한 잠자리가 되시길....zZzZz(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18 04:08
    No. 3

    편한 잠자리가 되시길....zZzZz(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믌고기
    작성일
    13.11.18 06:44
    No. 4

    편한 잠자리가 되시길....zZzZz(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18 08:04
    No. 5

    먹고 자는건 정신건강에도...;;
    자는동안 장이 계속 일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죠 ㄷㄷ

    야식 => 아침에 부대낌 => 아침 거름 => 밤에 배고픔 => 야식 => ....
    악순환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11.18 08:48
    No. 6

    먹는다고 바로 자는 건 아니라서요. 저녁에 가까울 거예요. 오후 2시 출근이라 아침이라 불리는 아침은 못 먹어요. 점심 쯤 일어나서 밥 먹거나 간단하게 먹고 출근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18 09:24
    No. 7

    아...생활패턴상 늦은 저녁 정도겠군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11.18 13:30
    No. 8

    저는 커피포트를 이용해서 온수는 다행이에요. 저도 어제 오랜만에 라면 먹었어요.
    라면에 물 붓고 마.침.내. 면발도 잘 익었는데!
    보니까 라면스프를 안 뺏더라구요;;;
    뜨거운 라면스프 뜯어서 넣긴 했는데 먹는내내 찝찝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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