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야식으로 컵라면이나 먹을까하고 사왔지요.
그리고 물을 부었습니다만 정수기가 고장났나 봐요.
찬물이 나와서 그것도 다 부었는데! 불려서 먹기엔 라면 면이 그래서
눈물과 함께 쓰레기통으로 보내고
오늘은 그냥 나가서 닭 한 마리 모셔왔습니다.
현재 제 뱃속에서 저의 안녕을 위해 노력 중이시죠.
오늘(?) 퇴근하면 뭘 먹을지 고민하면서 자러갑니다.
퇴근 후 야식은 참 즐거워요.
뭐 체중 증가로 이어지긴 하지만
정신 건강도 중요한 거니까요. 암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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