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말을 참 이쁘게함...

정확히는 문피아 공지가요.

말을 참 아름답게 합니다.

아직 덜만들었다. 이제 시작한다. 이렇게 대놓고 알려주면 참 좋으련만...

아름답게 포장해 기대하게 만들고 막상 까보면 아무것도 없고...

이번에 유료서비스 시작하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시작초니 미비할 수도 있다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는건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운영방식이 전혀 티끌만큼도 변한게 없어요.

아무 변화가 없음.

쩝...

안타깝네요.

[적안왕]

프로 의식...
미치겠네요.

[크라우젤]

운영진이 그대로인데 변할리가 있을까요..?

사람은 잘 안변하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안변하는데 몇년동안 그대로이던것이 갑자기 변할거같지는 않네요..

너네가 아무리 불평해봤자 문피아말고 어디로 읽으러갈건데?? 어차피 결국 다시 돌아올껄?
독자들이 버리지않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신듯

요즘은 소설쓰기보다 공지쓰시는 경지가 올라가시는 중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