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출시가 미뤄진 이쯤에서 다시 보는 비유

솔직히 내가 썼지만 감동적.

p.s 오랜만에 정담오니 세줄 센스를 잊어먹었네요.

      무슨 말 하지?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ㅡ)(___)

[적안왕]

ㅋㅋㅋㅋㅋ
이 비유 진짜 적절하죠.
능력있는 이성에게 떠나는 마음을 이해하겠더군요.
ps. 그래도 세 줄이어야합니다 ; . ;

[솔리온]

이젠 여자를 작가로 봤을때는 몰라도 독자로 보면 문오빠 평가를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내가 좀만있으면 정말 잘해줄게
(몇일후)아... 내가 오늘 해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친구놈이 급한일이 있다네... 미안해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정말 바뀐모습 보여줄게.
(다음주)이젠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할 염치도 없다... 그래도 조금만 있으면 해줄수 있어 정말이야.
등등... 첨엔 능력이 안될뿐 마음만은 아끼고 있다고 믿었는데 이젠 대부분 문피즌분들이 말로만 그러는 오빠로 생각하고 있어요.

[적안왕]

조별과제 했으면 살인 났죠. ㅡㅡ;

[서래귀검]

헐 님 비유의 신인듯 ㅋㅋ

[[탈퇴계정]]

이글은 성지가... ㅎㅎ

[청청루]

매우 적절한 비유입니다.

[風객]

이러니 저러니 해도 2013년도에 저는 문피아보다는 조아랫동네어서 더 많은 글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