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관부와 무림의 관계에서 막혀가지고 어찌 써야할까 궁리궁리 하다가 베스트나 자유,작가연재에서 다른 작가분들의 글을 많이 보면 뭔가 해결책이 나겠지 하는 마음에 자주 보고 있습니다.헌데 의외로 현판이 많이 나오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은 관부와 무림의 관계에서 막혀가지고 어찌 써야할까 궁리궁리 하다가 베스트나 자유,작가연재에서 다른 작가분들의 글을 많이 보면 뭔가 해결책이 나겠지 하는 마음에 자주 보고 있습니다.헌데 의외로 현판이 많이 나오더군요.
전에 얼불노 작가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헌데 솔직히 그분 말이 틀린 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요즘 판타지들 보면 죄다 중세 유럽을 모방(좋게 말해 모방이고 그냥 막말로 하면 짝퉁)하여 쓰거나 어설프게 따라하고 때우려는 게 너무 보이더라고요.(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잘 못쓰는 편이니까 할 말은 없지만요.)거기다가 군대 하나를 통째로 말아먹는 마법(흔히 말하는 9클래스다 10클래스다 하는 것들.아니 거기까지 안 가도 마법사가 이얏!하면 돌격하던 병사들과 기사들이 잿더미가 되는 마법들)이 난무하고....
작가가 원래 그런거라고 말하면 답이 되긴 하는데 '너무 틀에 박힌 구조로 밀고 나가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뭐...개인적으로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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