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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4.02.21 22:09
조회
1,661

저도 한참 유행일 때

게임소설을 습작해 본 적이 있는데

이건....

이건....

저의 유치한 상상을 넘어서는

확실히 물건은 물건입니다.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상상하고

씬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

배우고 또 배웁니다.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21 22:09
    No. 1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2.21 22:23
    No. 2

    한국쪽 주류 게임 판타지와 일본쪽 게임 판타지의 성향이 다른 것도 한가지 이유인것 같습니다.
    닷핵이나 로그 호라이즌 같은 것들이 전체적인 구도와 세계관에 더 신경쓰는 것에 반해, 한국 겜판은 활극의 형태가 주를 이루는 것같아요. 깊이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대리만족 하기에는 한국 겜판도 장점은 있지만요..
    또 한국은 워낙 게이머들이 게임파고들기에 익숙하다보니 구체적인 스텟이나 시스템에 더 구애된다는 점도 차이가 아닐까요. 그러다보니 묘사 형태도 달라지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21 22:30
    No. 3

    말씀에 동의하는 것 중 하나가, 로그 호라이즌의 경우 불필요하다 싶을 정도로 게임 설명이 긴데, 이는 컴퓨터로 온라인 게임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어색한 일본인들에게는 필요할지 몰라도 한국인에겐 '지면 낭비'에 가까운 일이지요.

    아마 늘려쓴다는 욕도 먹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로그 호라이즌에 묘사되는 레이드나 전쟁 수준은 실제 게임에 비하면 부족하고, 특히 밸런싱 관련해서도 실제 게임이라 생각한다면 엉성한 면은 분명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21 22:27
    No. 4

    만약 로그호라이즌이 한국에서 연재 되었다면 무관심을 이기지 못하고 깽판 형태로 전향했을 거라 봅니다. 이런 걸 생각해보면 타게팅이 중요한 거 같아요. 문피아에서 큰 성공을 원한다면 로그 호라이즌 같은 글은 쉽지 않지요.

    만약 달동네 같은 곳이었다면 대박이었겠지만요.(물론 거기 대박과 이쪽 대박은 그 의미가 다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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