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리 한분이 저를 너무 귀요미로 보고 계심....
나이는 정확하진 않은데 거의 비슷한거 같습니다만....
저를 대하는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가 애를 대하듯이 합니다.
저랑 대화하면 자꾸 웃고, 저한테 자꾸 애기 처럼 말함....
물론 이게 이 문장 한줄만 보면 이성적 호감이 아니냐고 할수 있겠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얻은 경험과 감은... 저를 단순한 애기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ㄷ
물론 경력으로 봤을때 4년이나 선배님이시니까 애기로 보일수도 있지만 음...
으음.....
나도 이미 29이건만....
고딩처럼 보이는 외모는 참 어쩔수가 없네요.
1+1은 귀요미 신세....
여튼 뭐 선배들이 호의적이셔서 다행임....
남자중에 저보다 나이 적은 사람도 없고....
아무래도 좀 불편한점이 없을순 없으니깐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