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정은 실각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470971

아시안게임때 넘버 2,3,4가 갑작스레 방문한데 이어...

어제 썰전에서 강용석이 '10월10일 노동당창건일에도 모습을 안보이면 확실히 뭔가 문제가 생긴걸거다' 고 말했고 이철희도 거기에 동의했는데 말이죠... 그거 들을때만 해도 설마 실각할까 싶었는데 진짜 이러고보니 실각까진 아니더라도 확실히 김정은한테 뭔가 문제가 있긴 있나보네요.

통일까진 아니더라도 우리시대에 김씨일가 망하는거까진 볼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의(子儀)]

통일만 아니면 좋겠네요 ㅇㅅㅇ;;;;; 1체제 2국가 정도가 적당한데 지금 정부에선 저런 주장하면 종북으로 몰아붙이는 분위기니 뭐 ㅇㅅㅇ;;;

[[탈퇴계정]]

몸이 아픈 건 확실하죠
그건 자기네들 방송에서도 인정했으니....

[황신]

솔직히 억지로 그정도로 살찌우면 안 아플 사람 없죠....실각했으면 중국에서 이정도로 조용하지 않을겁니다...

[斷劍殘人]

통일은 빠를수록 비용이 덜 발생됩니다.
독일 같은 경우 통일비용을 전부 서독에서 부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동독에서 뭔가 비용을 상쇄할 재원이 부족했기때문이지요. 하지만 북한은 비용을 충당할 충분한 재원이 있습니다.
물론 초기 투자비용은 좀 들겠지만 그건 비용이 아니라 투자비라고 보면됩니다. 남한 민간기업과 해외자본을 유치하면 북한개발자금은 충분히 마련 할 수 있고 북한을 개발해서 그 비용 충당하면 됩니다.북한이 전쟁준비에 모든 돈을 쓰고 해외무역도 막힌 상태며 체계적으로 개발을 못해서 그렇지 체계적으로 관리만 하면 통일비용 충당할 충분한 재원이 있습니다. 광물자원만 해도 어마어마하지요. 그걸 제값 받고 제대로만 관리해도대단한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비용이 안들 수는 없지만 초기 서독이 부담한거와 같은 수준의 부담은 아니라는건 확실합니다.그리고 통일이 되더라도 바로 남한과 동등한 수준의 생활이 될 수는 없지요. 기본 인프라 정비만 해도 시간이 걸릴테니까요. 1국2체제같은 것은 통일 안한거와 같고 나중에는 더큰 비용을 부담하게 만드는겁니다.

[아야가사]

그 반대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2,3,4위가 공동 방문할 정도면 내부에 대한 안정감, 자신감의 표출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