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의 전면적인 합법화가 아니라 성매매를
국가에서 지정한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허가해서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을 잘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나 국민보건상으로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성병전파가 심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불특정 다수와 성매매를 하면서 성병검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넘쳐난다는 것은
국민보건상의 큰 허점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성매매특별법의 영향으로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이 음지로 스며들면서 오히려 골목길까지
성매매가 판을 치는 것을 보면 성매매특별법이
전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로 생각해서 세금도 일정액을
매길 수도 있잖아요.
서울시내 여관에만 들러도 성매매하는 사람 불러줄까
여관주인이 묻는 실정이잖아요.
성매매가 불법이면 뭐할까요... 오히려 늘어갈 뿐이데...
차라리 합법적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만 일하도록 하면서
보건적으로 잘 관리하고 먹고살게 해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