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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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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하나 사기 참 힘드네요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11.28 13:48
조회
1,685

가브리볼버ㅡ다이노포스 란 장난감 총을 5살난 조카가 정말 가지고 싶어해서 하나 사줄려고 가게가니 품절.

마트니 완구 매장이니 10군대는 넘게 전화해봐도 다 품절...

인터넷에선 48000원 하던게 프리미엄 붙어서 20만원에 팔리고 있네요..

중간 유통업자가 사재기해서 비싸게 판다는 말도 나올정도에요

무슨 애들 장난감 하나를 그렇게 비싸게 파는건지 황당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중고도 16만에 판다고하고 더욱 기가막힌건 그것도 팔렷네요.

어떻게 이럴수 있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루머가 아니라 정말로 사재기 한사람들때문에 이렇게 말도 안되는 가격대가 형성된거면 그사람들 법적 처벌 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11.28 14:40
    No. 1

    지금 맥도날드 3천원 하던 마리오 1개당 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제가 속한 취미계열 카페에는 20만원 이상씩 프리미엄 붙는 일도 흔하구요. 가장 많이 붙었던게 초창기 130만원짜리 인형인데 몇 년 지나 풀세트에 250만원 해도 사는 분 있었다 합니다...

    구매자게 있어서 '가격'은 걸림돌이 아니라 소장 자체에 큰 뜻이 있다 보니 프리미엄 잡기란 정말 어려워요. 어쩔 수 없는 시장 논리이긴 하지만... 솔직히 진짜 너무 심하다 싶은 프리미엄은 진짜 어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11.28 17:26
    No. 2

    그거 완구 중간업자가 사재기해둔 게 맞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11.28 18:43
    No. 3

    북테크를 들어보셨나요? 로맨스 소설들중 인기 있는 절판된 책들도 그정도 가격에 거래가 된다죠? 문제는 그걸 노리고 북테크를 하는 장사꾼들이 있다는거죠.

    최근 도서정가제와 맞물린 할인기간에 대량 구매해놓고는 벌써 중고매장에 비싸게 내놓는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내 공녀 어쩔... 나중에 사지 뭘~ 하고 안사고 있다가 지금 사려면 십만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11.28 20:12
    No. 4

    그거 혹시 일본 반다이 사 제품인가요??
    그렇다면 중간업자들 사재기라기 보다는 물량 자체가 한정적으로 적어서 그런걸겁니다.
    회사 차원에서 일부러 약간 부족하게 물건 푼다고 하더군요. 재고 안남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28 21:12
    No. 5

    아마 맞을겁니다...정말 구경하기도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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