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업작가의 길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4.11.28 23:04
조회
2,144

전업작가의 길

 

일이라는게 자신이 있어서만 하는게 아니고

해야해서 할 때도 있는건데,

제가 그런 상황이라

결정을 내리지는 못하고 고심중입니다.

어렵네요.


Comment ' 7

  •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11.28 23:06
    No. 1

    그래도 하고 싶은 거잖아요? 일단 도전해보시는게...
    물론 생업이 있으시다면 힘들더라도 투잡을 적극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4.11.28 23:21
    No. 2

    뭐 저도 쉽지는 않습니다만.. 글을 써서 먹고는 산다는 게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전에는 정말 굶어죽지 않을까 무서웠는데요.. 요즘은 그래도 한결 낫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28 23:26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11.28 23:29
    No. 4

    글이라는 것이 시간이 많다고 해서 그 시간에 비래한 양의 글이 나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생업이라 놓기힘들면, 우선은 어려운 가운데에서 글을 쥐어짜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힘겹지만 발을 옮긴다 해도 미련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안좋은 결정은 아닐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1.29 05:17
    No. 5

    어떤 결정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참고로 저도 전업하기 시작한지 네달정도 됐습니다만, 운이 좋아서 생활은 충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플라스마님 말씀처럼 시간이 많다고 더 많은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 덕인지 자료조사나 퇴고 부분에서 어느 정도 여유로워 진 것도 사실이네요.

    다만, 여러 시장에서 수익이 많이들 나고는 있지만 전업 자체는 신중히 결정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마눌님께서 그간 고생했으니 한 1년 쉬어가는 의미에서 써보라고 하셔서 전업작가 코스프레, 사실은 백수입니다만. ㅎㅎㅎ

    여튼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엽태호
    작성일
    14.11.29 06:32
    No. 6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쉽지 않은 길임은 확실합니다. 저도 오랜 기간 절필을 했다가 복귀를 했어요.
    쉬운 선택은 아니었지만, 지금도 힘들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같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4.11.29 10:01
    No. 7

    처한 형편과 상황을 모르니 조언하기가 극히 조심스러운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8891 소설 주인공들의 이름은 왜 대부분이 강씨인건지 아시는분? +16 Lv.80 북도 14.11.21 1,650
218890 요즘 보는 드라마 +6 Personacon 용세곤 14.11.21 1,270
218889 은행에 돈을 맡기고 안심하면 안되겠네요. +13 Lv.99 곽일산 14.11.21 1,320
218888 글로 먹고 산다는 게.. +4 Lv.40 지하™ 14.11.21 1,502
218887 으으아아, 제발 아닌건 아니라고 해주세요. +4 Lv.45 매일글쓰기 14.11.21 1,187
218886 메모장으로 글 쓰시는 분 없나요 +5 Lv.60 카힌 14.11.21 1,061
218885 지금 지스타 액토즈 부서에 있습니다. +2 Lv.26 햇살사이 14.11.21 1,191
218884 싸이코패스를 너무 간단하게 적는 소설들 +14 Lv.45 매일글쓰기 14.11.21 1,692
218883 정담 활성화 되면서 연담이 죽어가네요. +2 Lv.26 화랑세기™ 14.11.21 1,260
218882 미리보기 활성화에 문피아가 더 신경써 주면 좋을 것 같... +3 Lv.27 김상규 14.11.21 1,393
218881 제언 - 유료연재가 여러 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21 Lv.94 동풍하우 14.11.21 1,636
218880 한담 규정이 수정되지 않아 아쉽네요. +4 Personacon 적안왕 14.11.21 900
218879 제가 쓰는 글로 게임북 형식의 어플을 만들자는 제의가 ... +10 Lv.18 나카브 14.11.21 1,618
218878 이젠 다시 무료연재를 찾아야 할 시간.. +3 Lv.49 미깜 14.11.21 1,437
218877 엠씨몽과 티아라 +16 Lv.60 카힌 14.11.21 1,890
218876 주말에 일당직 알바 좋은거 없을까요ㅠ +2 Lv.25 시우(始友) 14.11.21 1,751
218875 밤에 회사서 인터넷 문의처리하는데 +4 Lv.44 키르슈 14.11.21 859
218874 북큐브이벤트 미션 완료~ +7 Lv.99 검은광대 14.11.20 1,432
218873 음냐... 이번 이벤트 저한텐 그냥 하늘의 떡인가봐요 +10 Lv.65 月詠 14.11.20 1,159
218872 채팅방 오픈합니다! +1 Lv.24 오준환 14.11.20 1,179
218871 내일 지스타에 갑니다. +7 Personacon 엔띠 14.11.20 1,205
218870 예스24는 진짜 열릴 생각을 안하네여; +4 Lv.54 야채별 14.11.20 1,408
218869 와글와글 이벤트 1탄, 모바일은 적용 안 되네요. +5 Lv.99 메일룬 14.11.20 1,096
218868 현판 한권을 읽는 중인데...3페이지마다 덮고 있습니다. +5 Personacon 페르딕스 14.11.20 1,543
218867 박주영 보면 인생사 세옹지마라는 게... +11 Lv.43 만월(滿月) 14.11.20 1,858
218866 팬택 팝업노트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네요. +2 Lv.99 곽일산 14.11.20 1,502
218865 반값 이벤트 후.. +5 Lv.40 지하™ 14.11.20 1,226
218864 진짜 살기 좋았던 나라 "조선" +7 Lv.47 바람의공간 14.11.20 1,525
218863 와글와글 이벤트 생각보단 나쁘진 않네요. +3 Lv.77 우울한날 14.11.20 1,199
218862 YES24 계속 공사중이네요. +10 Lv.99 곽일산 14.11.20 1,15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