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치네요.
사실 하프소딩 자체도 하기 편한칼도 있고, 좀 그런칼도 있긴 합니다만,
기예에 숙달되면 뭐 딱히 문제는 없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그립은 첫번째로 보여지는 손바닥을 안 닿게하는 그립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대로 치네요.
사실 하프소딩 자체도 하기 편한칼도 있고, 좀 그런칼도 있긴 합니다만,
기예에 숙달되면 뭐 딱히 문제는 없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그립은 첫번째로 보여지는 손바닥을 안 닿게하는 그립입니다.
헐... 마이 핸즈~ 노우 커링~ 노우 프라블럼~ ....나머지는 짐작으로 때려맞추깈ㅋㅋㅋ
그런데 터베님이 무기에 정통하신 것 같아 평소 궁금하던 것 좀 문의합니다.
1. 나기나타(치도[ 薙刀 ])와 채찍이 맞대결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박학하신 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대전자는 각자의 무기로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룬 상태.
장소는 거치적거리는 것이 없는 평지입니다.
나가나타는 전체 길이 약 180센티, 칼날길이는 약 60센티,
채찍은 전체 길이 약 180센티, 짐승가죽으로 꼬아 만든 것.
마상과 지상에서의 두 가지 경우.
검색으로 찾아보려고 해도 '채찍녀' 같은 것만 뜨고 해서리....
짐승가죽을 꼬아서라고 해도, 채찍이라면 끝에 무게추는 달아놔야...
그런데 이건 무기도 무기지만 당사자들의 복장도 중요합니다. 어차피 나기나타 정타 맞음 갑옷수준이 아닌이상 의미 없어서 의복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채찍의 경우 상대방의 의복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하게 날테니까요.
아무튼, 설사 상황설정이 되도 잘 모르겠네요. 나기나타야 저도 폴액스/할버드 수련도 하니 어느정도 수가 나오는데, 채찍은 관심도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나기나타쪽 들어주겠습니다. 보편적인 무술 및 전쟁용 무장으로 선택된 이유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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