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탈퇴하는 사장님들의 마인드

http://cjhamo.blog.me/220262141091

알바몬 탈퇴운동 시작한 블로그의 게시물입니다. 글말미에 많이 퍼뜨려달라고 써있어서 그냥 링크 달아요.

읽어본 결과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어딜 감히 노예들 보고 갑이라는 거얏!’

이하, 하도 어이없어서 해보는 블로그장 말에 대한 반박

알바가 갑이라고? 그럼 우린 호구냐? -> 그런 말 아닌데 왜 폭발하시나요;;

야간수당 법률에 대해 누락된 정보가 있다 -> 그럼 사장님이 알려줘요.

법률까지 사장님이 알려줘야 하는 건가? -> 노동청에 확인해보라고 1마디 하면 되지 않나.

‘이런 시급’이라는 문구가 맘에 안 들어. -> 저도 시급이 그따구인 게 맘에 안 드네요

370원 이상이 쬐금이라고? -> 네, 쬐금이죠. 물가 대비해서 생각해봐요.

위에 것말고 나머지는 반박할 가치도 없다 생각이 들어서 생략할게요.

[시디]

저 인간들 사실 다 범법자들인데 말이죠...

[영비람]

댓글 마지막에 고소미 ㅋㅋㅋㅋㅋㅋㅋ

[[탈퇴계정]]

어이..어이 실종

[쏘르]

ㄲㄲㄲ 댓글도 재밌답니다.

[바스레이]

최저시급도 안 줄거면 알바 구하지 말고 혼자 영업하던가 아니면 장사 접어야죠.

[말린콩]

어느정도 시간 지난 후
슬며시 재가입..ㅎㅎ

[윤가람]

참고로.... 저 글 쓴 사람 사장 아닙니다.
pc방 야간 매니저입니다... --a

[쏘르]

뭔가 잘 보이려거나 그런 거 아니면 이해가 안 되네요..

[후회는늦다]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새나라당이 이기는것과 같은 이치이죠. 알량한 조그만 재산이라도 있으면 그걸 지키려고 새나라당에 표를 줍니다. 기가차죠... 바로앞을 보질 않아요. 지금 움켜쥐고 있는 내 손아귀만 내려다보고 걷습니다....

[건곤무쌍]

편의점, PC방 알바들 최고로 많이 받아야 최저시급이고 대부분은 더 적게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돈 주기 싫다는 말도 참 여러가지로 하네요. 알바 줄 돈 아깝고 돈 더 벌고 싶으면 업주가 직접 나와서 장사하면 될 일을 참 말도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