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의천도룡기만 봤는데요.
여주인공들이 워낙 환상적이라... 재미를 느낄수 밖에 없군요.-_-;;
특히 조민역을 맡은 가정문... 30대분 보고 귀엽다고 느낀건 처음입니다-_-;;
*무협드라마 자세히 아시는 분 재밌는것 좀 추천해주세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틀동안 의천도룡기만 봤는데요.
여주인공들이 워낙 환상적이라... 재미를 느낄수 밖에 없군요.-_-;;
특히 조민역을 맡은 가정문... 30대분 보고 귀엽다고 느낀건 처음입니다-_-;;
*무협드라마 자세히 아시는 분 재밌는것 좀 추천해주세요.
천룡팔부엔 교봉역을 맡은 호군이란 분이 참 멋졌고...
단예역의 임지령님은 정말 그 역할에 딱 맞든다는...
간간히 메트릭스 기법으로 액션이 참으로 멋지구요...
대륙판이기 때문에 광활한 중국 대륙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조영웅문!
이아붕... 소오강호 때랑 비교하면 정말... 연기파 배웁니다.
정말 멍청하고 우직...!
황용역을 맡은 주신님의 황용답지 않은 허스키한 목소리도 꽤 곱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사조 때의 광활한 배경! 몽고!! 드넓은 초원 위를 달리는 말들! 멋집니닷!
그밖에도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배타고 찍는 씬! 구양봉이 카리스마 있고 멋집니다. 게다가 워낙 스토리가 거의 무인 대 무인의 대결 위주다 보니 싸움이 끊이질 않아서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이 두 무협 드라마! 꼭 일견을 권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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