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맹이 라틴어 사용 능력을 말하는지 아니면 완전한 까막눈인지가 중요합니다.중세엔 라틴어 못하면 식자가 아니었거든요.(...)
. 라틴어는 잘 못해도 자기동네 말은 잘하는 경우가 꽤 있었고,
. 귀족들의 경우 자기 영지 관리 하려면 당연히 자기동네 말은 읽고 쓸줄 알았을 겁니다.
. 상인들의 경우 프라토의 중세 상인이라는 책에서 나오지만, 애초에 편지등으로 서로 정보를 전하고 타 도시의 지점을 관리했기에 읽고 쓸수 있었습니다.
. 평민의 경우..아마 도시민 계층이라면 어느정도 읽고 쓰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농민의 경우 별 필요 없었겠죠.
. 덤 삭제, 제가 잠시 언어랑 문자를 혼용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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