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무협이구요,
좀 오래전에 봤던거라 전체적인 줄거리가 잘 생각나진 않습니다.
시작은 노숙 중인 일행이 모닥불 근처에 앉아
어떤 젊은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작됩니다.
젊은이가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해주면서
겪었던 일들이 소설의 주 내용이 됩니다.
간간히 젊은이와 일행들이 다시 나와
그 당시의 상황을 물어보고 답하는
액자식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세계관에서 꽤나 셌던거 같습니다.
같이 있던 일행들은 주인공이 세다는 걸 모르다가
나중에 젊은이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알게됩니다.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 밖에 없네요..
그 당시 꽤 재밌게 봐서
한번 더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을 까먹었어서 찾고 있습니다.
같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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