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감비란 논란에 대한 금강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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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가들이 정말 맘이 약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한심하다고 할만큼 유리멘탈인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천 명이 보면 사실은 결코 적은 사람이 보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중 1명만 악평을 하면 이 작가란 사람은 흔들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 두명이 동조를 하면, 내가 설사 글을 잘못 썼더라도... 기분나쁨이 먼저 작용합니다. 여러사람이 격려를 해도 결국, 난 그만 쓸 거야. 라고 정리하고 맙니다.
(중략)
결국 답은, 작가를 얼마나 편하게 해줄 거냐.
얼마나 많은 작가가 있는가에 따라서 독자는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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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이 말한 문피아 운영방침입니다.
요약하자면
- 작가들은 상처받기 쉽다.
- 작가들이 많아야 사이트 방문자가 늘어난다. 실제로 감비란 나눈 후로 독자들이 몇배 늘었다.
애초에 문피아 운영하는 금강님이
작가가 먼저라는 운영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담지기님은 둘 중 하나를 하셔야겠네요.
- 금강님을 근거없는 내용 유포로 경고 내리던가
- 미친도서관님께 내린 경고를 철회 하시던가
담지기
- 작성
- 16.02.08 20:26
미친도서관(duddndworbs)님께 경고1회 드립니다.
사유는 근거없는 내용 유포입니다.
정담지기
- 16.02.08 22:14
미친도서관님은 작가에게 보낸 쪽지로 작가우선 사이트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당연히 근거가 없는 이야기를 쓰신 거지요.
정담지기
- 16.02.08 23:41
내용이 좀 다릅니다.
첫번째 올리신 글에서는 작가위주 사이트다 아니다. 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이동 사유는 작가에게만 보낸 쪽지가 공개되었기 때문이고 제재조치도 없었지요. 그런데 게시물이 지워지자 작가위주의 사이트라는 글을 올리신 것은 다분히 고의성이 있다고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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