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쓴 단편은 어떤가요?

https://blog.munpia.com/sec7992/category/270762/post/58128

네.. 어느 정도는 평가를 바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써본적이 없어서 부족함은 알겠지만 말이죠

 

[無의神]

무언가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듯한 느낌은 받는데 이해가 안가서 그냥 무의미하다고 결론짓게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전환될때도 무언가 작중 기법인거 같은데 서술이 애매모호해서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건지 떠오르지가 않네요. 시점자체가 변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느낀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캐릭터 부분에 있어서도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작위적인 캐릭터와 상황이 맞겠지만 이걸 작중에서 자연스럽게 복선을 깔고 힌트를 전해주는게 아니라 끝까지 읽고나서 의문을 가지고 억지로 해답을 찾는 방식으로 알게된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