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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해바다 보고 왔습니다..

작성자
Lv.63 무림표국
작성
03.01.20 11:40
조회
609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동해바다도 보고, 설악산 설경도 보 고 왔습니다.

수원에서 속초까지 가는 방법이 시외버스 밖에 없어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갈 때도 5시간, 돌아올 때도 5시간 걸리더군요. 시외버스는 중간에 들러야 할

지점을 거치기만 하면 중간에 어느 노선을 선택하든지 빨리 도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더군요.

주말에 바람을 쏘이고 왔으니 이제 오늘부터 다시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해서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고 무림 회원 여러분들도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시길..

         윤영훈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3.01.20 11:55
    No. 1

    가보고 싶으면 가야겠지요?
    윤영훈님의 글 보니 당장이라도 가고 싶군요.
    분위기 봐서 새벽에라도 갔다 오렵니다.
    동생녀석 술 못마시게 하고 아침 5시경에 회랑 쐬주 일잔!
    운전할 놈 있으니 맘도 편하고, 캬! 좋다.

    (저와 이름이 같으시네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1.20 12:02
    No. 2

    집이 공교롭게도 부산에서 동남쪽 각을 이루는 곳 부근이지요.

    덕분에 동해? 랄수 있는 것을 매일 볼수 있다는... 쩝..

    그쪽에 산이 하나 있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20 12:45
    No. 3

    헉! 저는 동해에 가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남해는 매일 볼 수 있죠. ^^V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3.01.20 12:59
    No. 4

    바다라...가본지 오래됐군요.

    갑자기 삶이 삭막하다고 느껴지는건.....

    미워..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무림표국
    작성일
    03.01.20 14:03
    No. 5

    지포님.. 정말 저랑 성씨 빼고, 이름이 같으신가요?
    아이구, 반가워라..

    바다를 보면 가슴이 탁 트이고, 출렁거리는 파도소리가 귀를 즐겁게 하더군요.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가 보이고, 저 멀리에 아득하게 보이는 작은 어선들...

    깊은 밤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해변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있더군요..

    성혼님, 초영님처럼 바다를 매일 볼 수 있으니 좋으시겠어요..

    월영님.. 오가는 길이 멀고 험해서 잠깐의 바다구경을 위해서 치르는 댓가가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웅장한 설악산의 설경을 구경하는 건 정말 잠시 뿐이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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