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이 심한 소설 탑은 환생좌

환생좌 지금 프롤로그 부터 보기시작하고 있는데

개연성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네요.

이건 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개연성을 많이넣어서 독자들한테 그 상황을 알아서 상상하면서 진행하는게 저한테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솔직히 일괄로 22.500원 들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끝까지 봐야할거 같긴한데요...

후~_~;;;;

[달필공자]

음? 글에 개연성 없으면 독자 분들 극딜하지 않나요?

[시스나에]

개연성을 많이 넣는다는게 무슨 말이죠?

[페이트노트]

설명이 많다는 뜻이겠죠.

[바른말]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시점이 머랄까? 타 소설에비해 이건 그냥 이렇다. 이렇게 된다. 이렇게 만 나와있어서요.
이야기를할때도 걸어가는 도중 . 멈친다는 말도 안나오고 그냥 이야기만 하고 다시 걸어간다.
막 이런식이라서요,

[강태양]

음....
개연성이라는 말은 논리나 상황이 그럴 듯하고 말이 된다는 뜻입니다.
개연성이 좋다 나쁘다, 혹은 엉성하다 치밀하다, 이렇게 표현할 수는 있지만 심하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물이 많고 적고 차고 뜨거울 수는 있는데, 물이 심하다고 할 수는 없으니...

게시자 표현을 빌면,
개연성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상황을 알아서 상상해야 한다.
이건데요.
아마도 상황은 복잡한데 설명이 부족하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맞는가요?

[묘한(妙瀚)]

개연성이 없다고 많이들 까는데
그럼 개연성이 있다.는 괜찮은거고
개연성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처음듣는 표현이네요
작중 설명이 너무 많다는건가요

[묘한(妙瀚)]

요즘 독자들은 그 회나 조속한 시일에 설명 안해주면 단체로 난리를 칩니다.
이해 안간다 설명해 달라 하고요. 그리고 한번에 좍 읽는게 아니라 매일 한화씩 읽는것이기에 독자들이 궁금증을 참기 더 힘들죠.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요즘 대세가 생각 안하고 읽어도 되는 소설인지라...가볍다 못해 대신 생각해주거나 생각을 제한해주는 소설들이 인기네요.

더군다나 환생자는 출판이 아닌 철저하게 회당 연재 틀에 맞게 연재되고 있기에 호흡이 매우 짧은 소설이라 봅니다. 그렇기에 이 플랫폼에서 성공을 하게 되었지만, 긴 호흡으로 읽거나 하면 예상외의 문제점이 보일수 있긴 하겠네요

[파란겨울]

(요즘 독자들은 그 회나 조속한 시일에 설명 안해주면 단체로 난리를 칩니다.) 이 말이 참 공감이 갑니다. 읽다 보면 이야기 흐름상 뒤에 설명이 나올 이야기인데 당장 아무 설명이 없다고 개연성 부족이니 설정 오류니 하면 난리치는 댓글 보면 같은 독자 입장에서도 정말 짜증이 납니다.

[맥시마]

제 개인적으로 환생좌 초반, 그러니까 적색지대 넘어가기 전까지는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웹소설 형식에 가장 잘 들어맞게 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밀크씨슬]

초반지나고 늘어지는감이 잇죠 쓸데없는 장면전환이나 엑스트라케릭에 과비중 등

[zacks]

개연성이 있다 없다. (o)
개연성이 심하다(???????)

[조달성]

설명안해준다고 난리치는 가람도 있지만 다음편읽어보면 답나옵니다 어거지로 답글때문에 설정끼워맞추기한건지 그리고 다음편설명나오기전에 일반상식적 개연성품는게 당연한데 막상 말도 안되는 설정쓰고 듸에 이랬다라는씩이 너무 많아서 독자를 호구로 보나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묘한인연]

환생좌 이후로는 더이상 레이드물 못 보겠더군요.죄다 비슷하더라구요.

[Leonhart]

개연성이 많다, 심하다는 게 무슨말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홀어스로스]

개연성이 많다는 말 처음들어봄. 보통 억지로 끼워 맞추는 내용 그것도 개연성이 없다고 하죠

[[탈퇴계정]]

글쓴이는 개연성이 뭔말인지 모르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