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안양인데 군림천하 사려고 서울까지 가서
사오는 버스안에서 읽었습니다.
정말 잼있군요.
누구 말마따나 감질이 나고..
ㅜ.ㅜ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어가는게 이리 아쉽다니...
크윽
자꾸 얼마나 남았나를 보며 줄어드는 페이지수를 아쉬워 했습니다.
이제 9권은 언제기다리죠
ㅜ.ㅜ
으앙
2월 안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왕이면 9권 10권 모두 2월안에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
하여튼 정말 재밌고 좋았습니다.
어떤 분은 약간 산만하다 하셨는데 그리 볼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종남파 상황이 확실히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물론 저도 진산월 이야기에 좀더 시선이 가는게 사실이고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아 9권~~~~~ 언제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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